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의 싸이월드 앱스토어가 출범 2주년을 맞아 회원수 500만명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지난 2009년 9월 서비스 시작 당시 회원수는 1만8천여명에 불과했으나 3개월 후 100만명을 돌파, 지난 8월에는 500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7월 10억원을 넘어선 후 1년 2개월 만인 지난 20일 10배에 이르는 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100여개의 개발사와 5천여명에 이르는 개발자들이 참여해 만든 200여종의 소셜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3,500만 건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