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작년부터 지속된 염화칼륨 가격의 상승으로 유니드의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신우 연구원은 “유니드의 제품인 가성칼륨 가격은 역사적으로 원재료인 염화칼륨 가격의 두 배 수준이었다”며 “염화칼륨 가격 상승은 유니드의 가격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 연구원에 따르면 염화칼륨 가격은 무역협회 기준, 작년 8월 톤당 400 달러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습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유니드이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