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송이밭에서 몰래 버섯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28일 마을에서 관리하는 송이밭에 들어가 송이를 무단 채취한 혐의(절도)로 김모(50ㆍ강릉시)씨와 이모(5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7일 오후 6시께 강릉시 구정면 칠성산의 마을 작목반에서 관리하는 송이밭에 들어가 40여만원 상당의 송이 35개(1㎏가량)를 훔친 혐의다.
이들은 송이를 채취해 산에서 내려오던 중 마을 주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