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인천공항 2터미널 '미핌 어워드' 수상

입력 2011-09-28 10:51
희림이 설계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국제 부동산개발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인 '미핌 아시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미핌 아시아 아워드'에 출품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선터미널이 '준공 정작'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희림은 "올해 15개국에서 응모한 작품 가운데 한국건축물은 유일하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꼽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