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일본 동경 3개 종합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미쓰이사와 미쓰비시사, 마루베니사 등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수출입은행은 신재생에너지와 오일, 가스 등 분야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수주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본 종합상사의 해외 프로젝트 노하우와 우리기업이 가진 EPC(설계, 기자재구매, 시공 등 전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공사방식) 경쟁력을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