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은 27일 스카이뉴팜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 및 당사의 최대주주는 스카이뉴팜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카이뉴팜도 조회 공시 답변을 통해 "차바이오앤으로의 최대주주 보유지분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다만 바이오업체 등과 지분증권 발행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한 경영권 양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뉴팜은 추후 상기사항과 관련,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관련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