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개발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크로드2'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며 게임 서비스 준비에 나섭니다.
'아크로드'는 지난 2005년 첫 공개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대만 등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아크로드2'에는 클래스의 구분 없이 무기숙련도 개념과 자유로운 스탯 설정을 지원함으로써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라는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을 게임 내에 도입했습니다.
또 '도시침공',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 강화와 이용자 간의 분쟁 요소를 게임의 핵심요소로 삼고 있습니다.
웹젠은 오는 지스타에서 시연회 등 게이머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우선 공개할 예정으로 2012년 내 '아크로드2'의 첫 테스트 개시를 목표로 제작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