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 (Cafe Tiguan)'을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개장된 '카페 티구안(Cafe Tiguan)'은 유리 건물안에 전시된 티구안 8대를 직접 감상하며, 폭스바겐의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어시스트 2.0' 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행사로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페 티구안은 오는 28일 수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난 7일 국내 공식 출시된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강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신형 티구안은 피로 감지 시스템(Fatigue Detection System), T(직각) 주차와 탈출 기능까지 가능한 파크어시스트 2.0(프리미엄 모델 적용)을 비롯해 3차원 리얼(Real) 타입의 내비게이션과 최신 오디오 시스템으로 더욱 똑똑해졌으며,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의 적용으로 18.1km/l의 고연비가 실현됐습니다.
옵션에 따라 2가지 라인업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 4,450만원(9월 출시), 티구안 2.0 TDI 컴포트 모델이 3,790만원(2012년 1분기 출시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