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 투자하려면- 수익률 6% 넘는 작은 평수가 제격

입력 2011-09-27 15:55
수정 2011-09-27 15:56
올 들어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 재테크 상품을 꼽으라면 단연 수익형 상품이다. 그중에서도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처럼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짭짤한 고정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 인기몰이를 했다.

상품이 인기를 끈 배경에는 모두 노후가 불안한 40~50대가 있다. 은퇴 직전 고정소득이 불확실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치솟고 있는 것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모두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우선시해야 한다. 투자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첫째, 가격이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인근 지역의 매매가와 월세를 비교해야 한다. 둘째, 평형이 작을수록 투자가치가 높다. 셋째,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 좋다. 넷째, 투자수익률은 대출 없이 수익률이 6% 이상인 물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부가 지난 8월 18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서 임대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임대사업 기준을 대폭 완화되면서 도시형 생활주택의 투자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법이 개정될 경우 1가구만 임대해도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고,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해져 투자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인 이하 가구 수는 지난 5년간 23%가 늘어 824만 가구에 달한다. 전체 가구 수의 48%다. 앞으로도 소형 원룸, 도시형이 유망하다고 볼 만한 근거가 충분한 셈이다.

한원건설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아데나339'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1층에서 지상8층, 총 149가구로 1~2인 가구가 많이 찾는 12~29㎡로 구성됐다. (문의/3145-4514)



노량진·여의도 지역 임대 '안성맞춤'인'아데나399'가 각광받는 것은 바로 입지다. 아데나339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는 여의도와 마포, 용산 등으로 이동하는 순환버스가 있어 이 일대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 수월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 대방역과 노량진역 주변 학원 밀집지역이라 학생과 강사 임대 수요도 상당한 편이다.

한원건설에 따르면 여의도에서 평균적으로 26~30㎡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 90만원 정도다. 노량진의 경우 9.9~12㎡의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 수준이다. '아데나399'의 가구당 분양가는 1억2300만~2억2070만원 선이다. 대방동에는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신축 원룸 건물 등에 공실이 거의 없는 점도 투자 전망을 밝게 한다. 중도금 가운데 40%가 전액 무이자로 융자되며 나머지는 잔금처리된다.

시공사는 우신종합건설이며 오는 2012년9월 입주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지하철 5·9호선 여의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 아데나339 특장점◆

부담 없는 실투자금 4,000만원 대

여의도 금웅권 종사자의 넘치는 임대수요

대방역 1분거리,1.5.9호선 트리플 역세권

전매 제한 없음,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무이자

노량진 뉴타운 개발 최대 수혜지역

취 등록세 면제, 재산세면제, 양도세 중과세 완화

모델하우스 문의:02/3145-4514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