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개시 시점(Target Date)에 따라 펀드가 알아서 안전자산으로 점진적 자산배분을 실행하는 미래에셋 평생월급만들기개인연금펀드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26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번 출시된 타겟데이트형 개인연금펀드는 투자자가 자신의 연금개시시점에 맞는 목표기간을 골라 투자하며, 펀드가 알아서 운용 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비중을 늘리는 투자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에셋 타겟데이트형 개인연금펀드 시리즈는 은퇴 시점에 따라 2015년에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나눈 6개의 평생월급만들기 펀드와 평생월급받기 펀드 1개로 총 7개 상품군을 갖췄습니다.
평생월급만들기 2040년 펀드는 국내외 개별주식과 주식형펀드에 50% 이상, 채권과 채권형펀드에 50% 미만으로 투자하며, 평생월급만들기 2015년 펀드는 총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와 해외채권에 투자합니다.
이 펀드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함과 동시에 재간접 형태로 주식과 채권 펀드를 편입함으로써 개별종목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제적격연금상품으로써 연 4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개인연금 계약이전제도 적용으로 세제상 불이익 없이 가입 금융기관과상품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