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NH아트홀' 개관 기념콘서트 열어

입력 2011-09-23 19:00
농협중앙회는 'NH아트홀' 개관 기념콘서트를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과 다문화가정 10가구, 농협우수고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SBS예술단(지휘자 김정택)과 JK김동욱, 소프라노 김희정, 뮤지컬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했습니다.

NH아트홀은 ‘웃음의대학’과 ‘늘근도둑이야기’를 개관작으로 선정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장 운영에 들어갑니다.

NH아트홀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에 걸쳐 총 400석 규모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