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사랑의 집짓기"

입력 2011-09-23 19:00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이 23일 무주택 서민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모임인 보금자리 봉사단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천창녕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