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페이스북 기능 도입 전자상거래 서비스 10월 런칭

입력 2011-09-23 15:43
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의 새 기능을 도입한 전자상거래(e-commerce) 서비스를 수주 내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22일 약 2,000명의 IT, SNS 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센터에서 ‘f8’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인터파크를 한국 전자상거래 기반 콘텐츠 사업 런칭 파트너사로 발표했습니다.

'‘f8’ 컨퍼런스는 2007년부터 실시하는 페이스북 관련 개발자 컨퍼런스로 주요한 신규 및 업데이트 서비스들이 공식화되는 자리입니다.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 사업을 페이스북과 연계하기 위한 콘텐츠, 시스템 등을 개발해 도서, 쇼핑, 여행과 콘서트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10월 중순 런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