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온라인 북미 진출 준비"

입력 2011-09-23 13:17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가 자사의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자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이미 지난 2009년 북미지역에 현지법인 게임클럽닷컴(Gameclub.com Inc.)을 설립하고 제반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과 남아메리카 등의 게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며 ‘드라고나 온라인’에 이어 ‘불패온라인’, ‘프로젝트 키메라’ 등 자사의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12월 글로벌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이게 될 ‘드라고나 온라인’은 게임 전문 사이트 MMORPG.COM에서 3위의 순위에 오르는 등 세계전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