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스족 카페베네로 간다?카페베네 김선권 사장 복합문화공간 지향!

입력 2011-09-22 17:55


커피전문점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는 이른바 ‘코피스족(族)’이 늘면서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코피스족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

코피스족들이 새로운 공간으로 카페베네를 찾는 이유로 무선인터넷이 잘 갖춰져 있고 와플?브레드 류 등 차별화된 메뉴로 커피와 식사, 디저트가 모두 해결되는 장소이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북카페를 표방한 인테리어가 아늑함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꼽힌다.

날로 증가하는 코피스족들의 이용 욕구를 반영해 카페베네는 각 매장에 무료 무선 랜 체제를 정비했다. 또한 노트북 사용 인구 증가를 반영해 붙박이 의자마다 전원 콘센트를 마련하고 사무실 상권과 대학가 매장(신사역 사거리점/압구정역점/혜화역점/ 상암 IT타워점/ 인천시청점/ 구로디지털역점/ 코엑스점 등)을 중심으로 무상 노트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상 노트북 대여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은 이용매장에서 즉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맥(Mac) PC를 이용할 수 있는 PC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카페베네 매장의 공간분할은,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코피스족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 카페베네를 회의 장소로 자주 이용한다는 한 고객은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즐기며,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낼 수 있다”고 매장 이용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실무자들 근무시간이 유연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특히 야간시간 근무자들에게 용이한 ‘카페베네 24시간 운영 매장’ 도 늘리고 있다.

홍대입구, 강남지역, 부천, 분당 등 오피스 상권과 대학가 지역의 19개 매장에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 상권을 분석해 24시간 매장을 개설해나갈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