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대중화 '맥주바켓'

입력 2011-09-29 17:26
수정 2011-09-29 17:26
<앵커>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를 운영하고 있는 인토외식산업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맥주바켓'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승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와바' 브랜드로 세계맥주 유통 11년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토외식산업이 야심차게 런칭한 '맥주바켓'

세계 각국의 맥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맥주바켓'이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원용 인토외식산업 상무 -" 1만원이면 맥주바켓에서 3병을 즐길 수 있다. 세계맥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이 좋아한다.">

소비자와 함께 창업을 꿈꾸는 점주들을 위해서 셀프로 운영하도록해 인건비와 임대료를 최소화 하는 컨셉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유원용 인토외식산업 상무 -" A급 상권에 B급지에 오픈하도록 해 임대료부담을 줄였고, 고객 스스로 맥주를 고르고 계산까지 하도록 하는 셀프제도로 운영해 인건비도 최소화 했다.">

올 3월 첫 매장 오픈 이후 현재 8개 매장 문을 열었고, 20호점 이상 계약이 끝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맥주바켓' 인토외식산업은 앞으로도 자유롭고 부담없이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 입니다.

<인터뷰: 유원용 인토외식산업 상무 -" 세계 맥주 문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편안하게 오면 된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