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진영욱)가 '2011년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펀드' 위탁운용사를 일괄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합니다.
공사의 총 출자규모는 6천억원 이내이며 운용사별로 2천억원 2개사, 1천억원 2개사로 나누어 출자할 계획입니다.
펀드의 운용 형태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로 한정하고 있으며, 콘텐츠·소프트웨어, 글로벌 헬스케어 등 고부가서비스산업 투자에 대하여는 성과보수를 추가로 지급해 자금공급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23일 공사 사옥에서 설명회를 가지며 공사 홈페이지(www.kofc.or.kr)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