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케이맥이 녹십자MS와 분자진단에 필수적인 검사기기인 Real time PCR 등의 장비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자진단은 신종플루 확진검사 방법으로 국내에 알려진 체외진단 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도 매년 13%의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블루오션이라고 케이맥측은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맥은 분자진단 기기를 녹십자MS에 공급하고 녹십자MS는 진단 시약과 함께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편 케이맥은 지난 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다음달 코스닥에 상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