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 공동번영 시대조류에 합류해야"

입력 2011-09-22 09:41
이명박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상생과 공영의 길을 택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기꺼이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1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핵위협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그리고 세계평화에 커다란 도전"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세계와 더불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1세기의 세계는 안보도, 경제도 서로 협력하며 공동 번영을 이뤄가는 세계이며, 북한도 이제 시대의 조류에 합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