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콘텐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CE Fair 2011(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21일) 광주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즐겨라 스마트 콘텐츠'를 주제로 펼쳐지는 'ACE Fair 2011'에는 3D 영상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콘텐츠산업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 환경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밖에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립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첨단 문화콘텐츠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본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