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오리발 모양 '소렐' 방한부츠 선보여

입력 2011-09-21 14:37


신세계가 갑자기 찾아온 깜짝 추위에 캐나다 방한화 브랜드 '소렐'의 부츠를 선보였습니다.

'소렐'은 영하 40도의 강추위에도 보온과 방수가 가능한 세계적인 방한화 브랜드로 1908년부터 기능성 신발을 생산해 왔습니다.

'덕(Duck) 부츠'라는 별명을 가진 해당 제품은 가죽에 오리발 모양 방수 고무를 덧대 효과적으로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안감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가격은 15만8천원에서 19만8천원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