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요신문에 나온 소식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 환율 급등 '쓰나미'...유로존 공포확산
그리스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3위 경제대국인 이탈리아의 신용등급마저 강등돼 원 · 달러 환율이 또 급등했습니다.
최근 1주일 사이에 70원 넘게 올라 국내 기업들의 예기치 못한 외환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삼성 '위기 경영' 시나리오 짠다
삼성그룹이 '저성장 시대 대비'를 기조로 한 내년 사업 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위기에 신축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입니다.
또 급변하는 정보기술(IT) 트렌드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 IMF, 한국 성장률 3.9%로 낮춰…"기준금리 올려 인플레 막아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에 대해 금리와 원화 가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MF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가 각각 4.0%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한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은 각각 3.9%와 4.4%로 전망했습니다.
▲"토마토2 저축銀서 토마토 후순위채 불법 판매했다"
금융당국이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이 발행한 1100억원어치의 후순위채 가운데 상당액이 토마토2저축은행에서 판매된 정황을 포착,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다른 저축은행(동일 계열 포함)의 후순위채를 청약하거나 광고하는 것이 금지돼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실태조사에서 불법이 확인되면 토마토2저축은행을 징계할 방침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대정전 복구 매뉴얼에 민간기업은 없다
전국이 일시에 전기가 끊기는 '토털 블랙아웃(완전 대정전, total black out)'에 대비한 정부 당국의 복구 매뉴얼에 삼성전자·LG화학 등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민간 산업시설에 대한 복구 계획 자체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해당 업체들은 정부 지원 없이는 수시간에서 하루를 전력 없이 버틸 수 없으며, 수십년간 쌓아온 시설 자체가 붕괴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정부 월세 소득공제 생색만, 가입 까다롭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소형 주택 월세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때 월세액의 40%(연 3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신청자가 전체 월세 가구의 0.4%에 불과했습니다.
월세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총급여 3000만원 이하,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 국민주택 규모 세입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 하이닉스 인수 SK그룹 유력
STX그룹의 포기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 매각이 예정대로 추진됩니다. SK그룹이 단독 응찰해 하이닉스의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매각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다음 달 24일로 예정된 본입찰을 포함한 매각 관련 주요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삼성전자, 아이폰 5 판매금지 신청 검토
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인 ‘아이폰 5’에 대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20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 출시될 아이폰5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
▲ 현대건설 놓친 현정은 ‘제4이동통신 참여’로 눈 돌려
현대그룹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 인수 불발 이후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 대기업, 동반성장위 사업이양권고 수용 결정
동반성장위원회가 세탁비누나 순대, 청국장 등의 제품이 중소기업에 적합한 품목으로 정하고 해당품목을 갖고 있는 대기업에게 사업을 중소기업으로 이양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에 해당 대기업들은 최근 청와대가 공생발전 이슈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데다 사회적 여론도 대기업에 불리하게 돌아감에 따라 동반성장위의 사업이양 권고를 따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