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영은행 佛은행들과 외환 스와프 거래 중단

입력 2011-09-20 13:07
중국의 한 대형 국영은행이 유럽 재정위기 확산을 우려해 프랑스 은행 3곳과 외환(FX) 스와프 거래를 중단했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은행은 소시에테제너럴, 크레디아그리콜, BNP 파리바 등 프랑스 은행들과 외환ㆍ선물 거래를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