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동방신기 트레인이 등장했다.
동방신기 TONE 프리미엄 트레인으로 명명된 이번 트레인은 차체 외면의 랩핑 디자인은 물론 내부의 홍보물까지 온통 동방신기로 도배, 도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동방신기 새 앨범의 색깔이 적색, 청색, 황색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것에 맞춰 트레인의 외부와 내부도 3가지 버전으로 차량마다 다양하게 랩핑, 동방신기 이미지에 컬러풀한 색감까지 더했다.
동방신기 트레인은 28일 발매되는 일본 정규 앨범 TONE의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으로 도쿄 도심을 순환하는 JR 야마노테 선에서 17일부터 10월2일까지 2주간 일부 운행될 계획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여성 패션지 JJ와 Ray의 11월호 표지 모델로 동시에 등장하는 등 일본내 그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