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자회사 디섹, 코스피 상장 추진

입력 2011-09-19 17:40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대우조선해양 자회사 디섹의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섹은 대우조선해양이 70% 지분을 가진 설계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315억원, 당기순이익 2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