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업계 첫 '독일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1-09-19 14:17
GS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201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독일 디자인 협회'가 1969년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까다로운 참가 자격과 심사 등으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챔피언십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통합 홈네트워크 제품인 '자이 유홈 시스템 2.0'과 일체형 샤워수전 '프누마(Pnuma)'입니다.

임충희 주택사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수상한 것은 2007년부터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기울여온 GS건설 디자인 경영의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