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총 비중 대폭 증가

입력 2011-09-19 10:58
수정 2011-09-19 10:58
올해 전체 주식시장에서 자동차가 포함된 운수장비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운수장비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 말에 비해 2.21% 상승한 15.89%(159조4,980억원)로 서비스업(2.45%) 다음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IT주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의 비중은 지난해보다 3.20% 떨어져 가장 많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