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어쇼 항공기 추락 사망자 9명으로 늘어

입력 2011-09-18 09:36
미국 네바다주에서 16일(현지시각) 연례 에어쇼에 참가한 P-51 머스탱 비행기가 항공기가 관중석으로 추락해 50여명이 사상했습니다.

리노 경찰서는 이번 사고로 조종사 지미 리워드와 관객 8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또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모두 54명 이며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이번 사고 사망자는 1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