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전 국세청장 무죄

입력 2011-09-16 14:46
그림로비 등 혐의로 기소된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16일 그림 '학동마을'을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상납한 혐의와 주정업체 등으로부터 자문료를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