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을 론칭한 웰크론은 이달과 내달까지 총 22개의 신규 대리점 계약이 확정돼 연간 목표 50호점을 뛰어넘어, 내달 세사리빙 60호점이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웰크론은 국내 침구류 시장은 연간 1조6,0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프리미엄 침구 시장은 전체 시장의 30~4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들어서는 친환경 기능성 침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웰크론은 내년 세사리빙 100호점, 2013년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년내 대리점 사업부문에서만 400억원 매출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