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NG '타이티팜' 글로벌 서비스

입력 2011-09-15 13:47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자사가 개발한 첫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Tiny Farm by Com2uS)’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합니다.

컴투스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였다며, 10월에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맞이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과 동화 같은 그래픽에 이용자가 직접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 동물을 얻는 교배시스템과 사냥 시스템, 동물 콜렉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