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베트콤은행이 소유한 신한비나은행의 지분 인수',' 신한베트남은행과 신한비나은행의 합병'에 대한 가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대기업 금융에 강한 '신한베트남은행'과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영업에 강한 '신한비나은행'이 합병하면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은행은 본승인 절차를 거쳐 연말 즈음에 통합 신한베트남은행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중요 공단과 대도시 거점에 7개 채널을 확보하고 10억달러 내외의 자산을 보유한 베트남의 두 번째 은행으로 자리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