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오는 9월 15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사와 강원도 원주, 전북 익산의 공장 주변에 있는 복지단체에 라면을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9ㆍ15라면데이를 기념해 전국 40여개 영업 지점을 통해 노인정과 장애인 단체, 소년소녀가장에게 라면 1만 박스, 30만 개를 전할 예정입니다.
삼양식품은 "이번 사랑나눔행사로 지난 50여 년 간 국내 대표 식품회사로 성장하고 유지시켜준 고객들과 감사와 사랑을 나눠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