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나흘째 감소…19조원대 하회

입력 2011-09-14 17:05
투자자 예탁금이 나흘 연속 감소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전 거래일 보다 1577억원 줄어든 18조846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신용융자금액은 790억원 늘어난 4조9395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3조6532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2863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