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라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라는 슬로건은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포함, 제조·건설, 금융, 서비스·레저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장일형 한화그룹 사장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한화그룹이 태양처럼 영속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웃는 태양'의 모습처럼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오는 15일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내가 그리는 내일의 태양'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러스트, 영상,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조선희 사진작가, 오성윤 영화감독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종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유럽 내 태양의 도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