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일터를 마련하고 '쿠키를 만들기 위해서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쿠키를 만드는 곳' 위캔쿠키. 사회복지법인 위캔센터는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01년에 설립했다.
위캔 재단은 착한소비라는 개념에서 쿠키를 만들어 수익금으로 장애인들에게 임금을 주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생활하고 있다.
'독도쿠키'는 청년실업자부터 고령자, 장애인 할 것 없이 한 가족으로 일하는 비영리 민간단체가 세운 사회적 기업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알리는 것과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 기부하고 있다.
콩 앙금이 들어간 독도만주와 함께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독도쿠키'가 주력상품으로
판매 수익금의 3분의 2는 독도 생태계 보호와 독도 수호활동 기부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착한 상품이 만나 착한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오늘만의 특별한 혜택은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 2011년 9월 9일 밤 10시
<위캔쿠키> 031-969-3533
<독도쿠키> 02-335-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