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미소금융재단 150억 추가 출연

입력 2011-09-09 10:57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IBK미소금융재단에 1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물가상승과 가계대출 억제 등에 따른 서민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향후 3년간 해마다 50억원씩 출연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조기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추가 출연으로 지금까지 모두 300억원을 미소금융 재원으로 출연했습니다.

기업은행은 또 8일 대전 동구 원동에 11번째 IBK미소금융재단 지부인 '대전 지부'를 개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