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헬스케어 4개 품목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아제약은 GSK의 폴리덴트(틀니세정제)와 센소다인(시린이개선치약), 브리드라이트(코막힘완화밴드) 등 일반의약품 4개 품목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로 우수한 영엽력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품력이 결합해 일반의약품에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라인업 강화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함께 매년 성장하고 있는 치과 관련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