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독일 모터쇼 현대차발표 주도한다

입력 2011-09-09 09:41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오는 1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석해 현대차 발표회를 주도합니다.



현대차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13일 낮 12시 전세계 취재진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하며 기아차 발표회는 같은 날 오후 1시45분으로 잡혀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가 이날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의 i30 후속 모델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i40 왜건과 i40 세단, 제네시스 쿠페 등 승용차와 i20, ix35 등 레저용차량(RV), 블루온 전기차 등을 함께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