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수해 피해를 입은 마을에 임직원 모금으로 마련된 1,110만원의 복구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기금을 전달한 곳은 포천 지동산촌마을과 장자마을로 극동건설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이들 마을과 1사1촌을 맺고 일손돕기와 책 기증 등 활발한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은 "마을에서 수해 상황을 알려와 방문해 보니 몇몇 가옥의 수해피해가 컸다" 며,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기금인 만큼 마을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