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제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1-09-08 18:12
한국씨티은행은 8일 한국YMCA연합회와 제9회 '한국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우리나라 최초 기독교교육학 교수이자 탈북민 정착 등에 기여한 주선애 장로교신학대학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한국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리더십을 발휘해 온 여성지도자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지도력을 가진 젊은 지도자, 사회통합에 공헌한 여성이나 단체 등을 선정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