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인테리어와 추억과 낭만을 되살려줄 주옥같은 LP음반들이 독특한 감흥을 안겨주는 곳
이곳은 옛날 음악다방 식으로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 하는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다.
80년대부터 DJ오빠로 통하는 성명진사장은 정기적으로 뮤지션을 초대해 음악회를 여는 공연기획자이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막걸리라는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하면서 한참 절정기를 맞고 있는 지금,
팔도의 유명한 막걸리들이 각광을 받으며 막걸리 바까지 생겨나고 있다.
세대 모두가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성명진사장과 양진석사장의 유쾌한 수다는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 : 2011년 9월 8일 목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