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20,30대 여성을 위한 스타일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온스타일은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매거진의 새로운 MC로 고준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고준희가 모델 못지 않은 각선미로 패션감각을 발휘하며 패셔니스타로 자리잡았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된 r가장 큰 이유다.
단독 MC로 나서는 고준희는 최신 트렌드는 물론 시청자들이 궁금할만한 스타일 노하우들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고준희는 "평소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MC 자리를 이어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스타일 핫 트렌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일매거진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담은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1대 MC 이승연을 비롯해 2대 이혜영, 3대 차예련, 4대 톱모델 한혜진에 이르기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진행을 맡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각종 트렌드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