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영천시장과 자매결연

입력 2011-09-07 14:17
한국예탁결제원이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영천시장과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사내 행사 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포상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작으나마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