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계룡건설, 소재전문기업인 트라이포드와 공동으로 친환경 주차장 바닥재를 개발해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기술로, 향후 자원재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향후 2년간 조달청과 국방부 물품심사시 가점혜택과 국가 R&D 참여시 우대, 특허 우선심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