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한가위 사랑 나누기 행사 실시

입력 2011-09-06 10:04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 등 총 2억 2천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전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 모여 생필품 세트 3천박스를 직접 만들고,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천포대를 전국의 22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그룹 전계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행사를 같은 날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