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요 원자재 처리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추석 당일만 휴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박 입출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과 해상교통관제 업무를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평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연휴기간 중에 지원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와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 지방해양항만청별로 특별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