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출범한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남수 관리총괄 사장과 김인규 영업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경영혁신 선포식을 열고 새 CI와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CI는 하이트의 'H'와 진로의 'J'가 포개진 심볼 마크로, 메마른 세상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다는 비전을 담아 물줄기 두 개가 하나로 합쳐져 솟아오르는 모양을 형상화했습니다.
새 슬로건은 '뜨겁게 살자'로, 새롭게 시작하는 열정과 머리보다 가슴으로 고객을 대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