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스포트, F/W 고기능 신제품 출시

입력 2011-09-05 16:49
가을을 맞아 산행을 아웃도어 업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 가을 아웃도어 트렌드는 험준한 한국 산 환경에 맞춘 고기능에 풍부한 컬러를 더한 ‘비비드 아웃도어’ 스타일. 이와 함께 등산복을 벗어나 출퇴근용 캐주얼 의상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들이 눈길을 끕니다.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스포트(FILASPORT www.filasport.co.kr )는 올 가을/겨울 '‘익스트림(Extreme)' & '‘비비드(Vivid)'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휠라스포트 경량 워터프루프(방수재킷) ‘데날리 재킷’

휠라스포트는 세계 산악계의 ‘전설’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휠라를 입고 세계최초 14좌를 정복한 1978년을 기념하는 익스트림 라인은 선보였습니다. 특히 눈길을 모으는 것은 남성용 경량 워터프루프 ‘데날리 재킷(Denali, WJT-502M). 퍼텍스社에서 개발한 방수 투습 소재인 ‘멤브레인’을 사용해 비나 눈은 차단하고 땀은 외부로 발산하는 스마트 재킷입니다.

마찰과 움직임이 많은 부분은 특수 필름으로 보강, 부위별 입체 패턴과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합니다.

▷휠라스포트, 최고급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사용한 ‘차승원 골드다운 재킷’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업계최초로EXCELLENT GOLD-DOWN(골드다운) 인증 마크를 획득한 ‘골드다운’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GD(골드다운)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최고급 다운 사용 제품에게 주어지는 인증마크. 충전재로 사용된 시베리아산 구스?덕 다운은 다운볼의 크기가 크고 필파워가 뛰어납니다.

시베리아에서 자연방목한 거위와 오리로부터 채취한 최고급 친환경 우모로 헝가리산 다운 대비 20% 향상된 높은 보온력을 갖췄습니다. 휠라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전국 휠라 스포트 매장에서 사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골드다운 재킷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