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011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갖고 근로자와 사업주 등 89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40년간 자동차 기술 업무에 종사하며 9건의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한 제이에스피코리아 기술연구소장인 박병일씨가 수상했습니다.
동탑산업훈장은 현대중공업 김영진씨, 철탑산업훈장은 두산중공업 권순범씨, 석탑산업훈장은 선진정공 박성수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리 사회가 학력·학벌 지상주의에서 벗어나려면 숙련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보상이 높아져야 한다"며 "앞으로 기술·기능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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